2014년 01월 15일
방명록23

23번째 방명록이며
마지막 방명록이 될 듯 싶습니다.
이벤트를 끝내면 네이버로 옮길 예정입니다.
지금까지와처럼 이 게시물에 댓글로 글 남겨주시면 그게 방명록입니다.
그리고 홈페이주소가 바뀌었으니 아직 모르시는 분은 참고해 주세요 :)
www.zzugi.kr
# by | 2014/01/15 20:36 | 방명록 | 트랙백 | 덧글(21)
# by | 2014/01/15 20:36 | 방명록 | 트랙백 | 덧글(21)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네이버로 옮기신다니 휴면계정을 풀 때가 왔네요;;
http://blog.naver.com/raelian00
이쪽으로 와서 휴면풀고 이웃추가해주쎼요 >_<
드디어 저도 네이버 아이디를 이용할때가!
각질제거를 아무리해도 자꾸 화장이떠서 어제는 알갱이 있는 스크럽으로
엄청 벅벅 문댔더니....이힝 코옆이랑 엄청 빨갛더니 오늘도 역시나 뻘건것이
참 보기싫으네요 ㅜㅜ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화장 뜨던곳은 오늘도 역시나 ㅜㅜ
아침 스킨케어에 더 신경써서 하는데도 이모냥이니 이건 뭐 ==;;;; 답이없네요 ㅎ
이제 이게 마지막 방명록이 되는건가요~
애증의 이글루스... 왠지 막상 네이버로 가신다니 괜히 맘이 그르네요 ㅎㅎㅎ
여기가 그래도 몇년동안 작가님이랑 이야기 하던곳이였는데ㅜㅜ
네이버~ 전 나중에 제가 볼 기록용으로 가끔 포스팅하는데 뭐 그게 다 먹는거 카페간거 이런거고 비공개가 90%여서 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저와 이웃이 되어주신다면 몇개는 볼수있더요 유후후후후....
2월에 나올 상여금으로 드디어 텔레비젼 사려고 합니다!!
다들 LG가 화질이 좋다고해서 LG로 생각하고 있구요 ㅎ 사는김에 dvd플레이어도 좀 볼까해요 ㅎㅎㅎ ㅎ 블루레이 돌아가는거 사고싶은데 블루레이는 전용만 되는지 아님 블루레이 아닌 dvd도 돌릴수 있는건지 전혀 아무것도 몰라서 여기저기 돌아다녀보려 합니다 ㅎㅎ
2월이면 드디어 거실에 TV가!!
그럼 각질이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각질제거해줘서 그렇다면 오히려 너무 피부가 시달려서 그런거 같은데요?
피부도 너무 잦은 각질제거나 지나치게 박피하거나 하면
피곤을 느낀다고 해요.
좀 쉬게 해주고 보습에 더 신경써 주시면 어떨까요?? '_'
저땜에 부러 이글루스 계정 만드셨죠? ^^;;;;
번거롭게 해드린거 같아 죄송스럽네요 ^^;
이글루스가 자꾸 오류만 안 나고
우글루스화만 안 됐더라도 계속 있었을텐데
여기가 너무 마이너한 곳이라 소통을 너무 지나치게 꺼리고 있었던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제가 좀 아니 은근히 제법 소심합니다(..)
네이버로 옮겨도 사람 안 올수도 있긴 해요 ㅋㅋㅋㅋ
딱히 이웃신청 안해도 이용에 지장은 없으시겠지만
이벤트라든가 하는 소식은 빠르게 접할수 있단 잇점이 있으니
이웃신청해주세요^^
http://blog.naver.com/raelian00
주소는 이곳입니다.
저도 티비 바꾸게 되면 엘지 할라구요.
샴숑했다가 2달만에 패널 20만원넘게 주고 교환했어유-_ㅜ
블루레이는 블루레이만 플레이 되지 않남요?? +_+
그리고 블루레이는 일단 고가라서 CD를 많이 구매하게 될것인지도
생각해보고 사용빈도를 미리 계산해서 구매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_+
사실 + + 작년말에 '이슈'를 구독하기 시작해서 선생님의 작품을 끝부분만 봤습니다.
그런데, 재밌다고 소문은 난리던데....
다름이 아니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어서요 ^^
제가 블로그에 만화 이야기를 자주 올리는데요.
최근에 러시아쪽 친구가 댓글을 남기길래, 오늘은 채팅을 했는데요.
러시아, 카작스탄에 선생님 작품 팬들이 있답니다. + + . 고려인이 아니구요...
오리지날 ....걔네 나라 사람들이요...
그런데 더 웃긴게....그쪽 친구중에 한명이 선생님 작품을 불법 스캔해서 러시아어로
번역해서 팬들에게 서비스를 해주다가...최근에 그 작업을 멈췄다는군요...+ + ....
그래서...마지막을 몰라 패닉 상태랍니다.
그리곤, 제 블로그에 와서 ....마지막이 어떻게 됐는지 알려달라고...그리고 꼭 사진으로
마지막 부분을 사진으로 찍어서 보내달라고 거의 애원을 하더라구요.
우리나라만화가 일본만화만큼 인기 많고, 선생님 팬들도 있다구 하더라구요.
혹시 ....이 이야기를 들어보셨는지....^^.....
방금 대화중 하나를 옮기자면...
I hope you follow my request. all Russian fans Lee Heuyon Sook will thank you (ask you the last chapter of "Nobody Knows").
이렇게 ...^^...
선생님의 명성이.....추운 대륙에도 .....그래서....그거 알려드리러 왔다갑니다~
그리고 그 친구 부탁을 들어주려고 오늘 '아무도 모른다' 온라인으로 주문합니다~^^~
저도 그 작품 보고~선생님 팬 되면, 블로그도 자주 놀러올께요~
감사해요~
선생님으로 인해 한국인이라는 걸 자랑스럽게 생각하게 된 하루였네요.
그나저나......마지막 챕터를 한장도 빠지지 말고 보내달라는데....이 불법을 어찌해야 할까요....^^....
먼나라에서 팬들이 있다는, 그것도 그런 열성팬들이 있다는 게 너무 기쁘면서도
빨리 정식출간이 되지못해 불법스캔본을 먼저 봐야한다는 것이 너무 슬프네요 ㅠㅠ
정식출간이 안되니 불법파일이 도는거고
불법파일로 퍼질대로 다 퍼져버리니 정식으로 출간이 안되는
악순환이 되는 건데요.
저도 이 문제를 어찌해야할지 난감합니다 ㅠㅠ
그 마음은 알지만, 정식출간되는 길을 방해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돼버리는거니
이 아이러니를 어찌하면 좋을지 ㅠㅠ
제가 알기로는 러시아에서는 이제 겨우 악의 꽃 5권이 나왔고
앞으로 새비지가든, 아무도 모른다가 나와야하지만
경제침체분위기라든가 대내외적 여러 이유도 있겠지만
아무도 모른다가 벌써 불법스캔본이 떠돈다면
앞으로 정식출간되긴 더 어렵지 싶네요 ㅠㅠ
저도 뭐라 답 드리기가 힘듭니다.
제게 아무말 없이 친구에게 스캔해서 보내줄수도 있었을텐데도
굳이 여기까지 오셔서 양심고백을 해오신 제임스천사님의 마음이 너무 고맙습니다.
님의 선택에 그냥 맡기겠습니다 ㅠㅠ
그저 친구분께 불법스캔은 악순환의 근원이라는 위의 제 말만 전해주세요.
그 이후는 친구분의 양심이 알아서 선택을 하겠지요 ㅠㅠ
다시한번 부러 여기까지 알리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길.